오늘은 해외파 선수들의 주급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바로 시작하시죠, 1.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2021년 재계약을 맺었는데요, 이번 재계약으로 2025년까지 총 4년 계약을 하게 됩니다. 손흥민 선수의 급여 조건은 비공개지만 재계약 후 예상 주급은 20만 파운드로, 약 3억 1,600만 원에 해당합니다. 이는 토트넘 선수 중 케인과 함께 팀 최고 수준의 주급이나, EPL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지는 않습니다. 참고로 주급 1위는 케빈 더브라위너입니다. (= 38만 5,000파운드 (약 6억 원)) 다음으로, 다비드 데 헤아, 라힘 스털링,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등이 EPL 탑에 속하는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. 손흥민이 4년 계약을 모두 채울 경우 기본급은 총 4,160만 파운드로 약 658..